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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알바를 위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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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룸알바행 비행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근데 예년보다 조금 긴 일정으로 다녀온..

"룸알바"

거의 똑같은 일정.. 오전 7시45분 ANA 타고.. 룸알바에 내려..

모노레일타고.. JR타고 룸알바역에 내려서.. 오테마치 본점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번 출장 첫끼로 먹어준.. 떠날때부터 메뉴는 이미 룸알바로 정해놓고 찾아간..


어쩐지 낯이 익다고 했더니.. 2011년에 정말 우연히 들러준 기록이 남아있는..

이번에도 간단히 룸알바로 점심을 하기 위해 방문..


역시나 점심 특선 메뉴가 있어서..

그래도 이제 조금은 일본어를 읽을수는 있으니..

하긴 저 사진만 있으면 뭐.. 글자 몰라도 아무 상관없는.. 


2인용 자그마한 테이블에 착석..


오늘의 주문은 해산물룸알바과 룸알바세트..


적당한 양이 점심으로 딱 좋은..


룸알바.. 원래 이날의 주인공이었는데..

세트로 시키다보니.. 양이 살짝 적어서 아쉬웠던..


오히려 이날의 주인공처럼 보였던..

룸알바..


푸짐하게 잘 담겨 나왔던..


그래도 룸알바에게 관심을..


세네 젓가락.. 매우 아쉽..

추가로 면을 주문할 정도의 일어는 안되는지라..